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스팅어에 장착 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상 주행에는 가격대비 더할나위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서킷에서의 사용건은 개선 요청 사항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저의 추천으로 젠쿱에 장착한 지인도 그렇고 인제 1코너에서 하드 브레이킹을하고 나면 저더현상이 납니다... 그러다가 완전히 식으면 다시 돌아오구요. 열받은 상태에서 다른 코너에서 트레일브레이킹을 하면 몹시 기분나쁜 느낌입니다. 일상주행에서는 전혀 발생 안하는걸로 보아 지인이랑 내린 결론이 타공이 균등하게 되어 있지 않아서 타공 부위와 슬릿 부위의 열팽창 차이에 의한 떨림인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타공이 일정 간격으로 균등하게 되는 개선 사항이 있다면 서킷에서 떠는현상 없는 좋은 디스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젠쿱 차주가 처음에 슬릿로터 주문 했다가 재고 없음으로 타공&슬릿 제품으로 받게되었는데 슬릿 제품도 다시 생산된다면 좋겠습니다.